영화 '편지'의 무대로 잘 알려진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은 해마다 5∼6월이면 꽃잔치가 한창이다.연보라 빛의 꽃잔디 사이로 베고니아, 튤립, 철쭉 등과 같은 예쁜 꽃들이 10만여 평의 넓은 산자락 곳곳에서 온갖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기도 가평의 축령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은 지난 1996년 5월 한 원예학자(삼육대 한상경 교수)에 의해 조성되었다.
3월의 난 전시회를 시작으로 10월의 단풍축제와 11월의 국화 전시회에 이르기까지 일년 내내 꽃축제가 끊이지 않는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부차드 가든, 영국의 왕립식물원 못지 않게 한국적인 멋을 잘 간직한 아름다운 꽃동산이다. 4월의 봄맞이 정원전에 이어 5월과 6월에는 야생화전과 아이리스전이 펼쳐진다.


경기 5악의 하나인 운악산 밑에 자리한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큰 사찰이다.
한겨울이 되면 빛 바랜 낙엽위로 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고 고즈넉한 고찰의 분위기는 더욱 한적하고 스산해진다.
눈덮인 현등사 산책과 문화재 감상과 더불어 운악산 산행이나 인근 명덕탄산천 온천욕과 연계하여 일정을 잡으면 좋다.


가평군 외서면 하천리 서쪽으로 12km 거리에 있는 산(879m)으로, 조종천과 수동천을 끼고 있다. 일명 남이바위라고도 하는데 879m의 높이를 가진 축령산 전체면적 70%가 40년에서 70년된 잣나무들로 숲을 이뤄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일컫는데 이 숲속에 들어서면 잣나무가 뿜어내는 송진내음이 심신을 취하게 하는데 계곡을흐르는 물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뤄 환상에 젖어들게 한다.


연인산(1,068m)은 명지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진 승안리, 상판리, 백둔리 경계에 위치 하고 있으며 용추구곡 발원지의 최고봉이다. 연인산의 동쪽은 장수봉, 서쪽은 우정봉, 남쪽에는 매봉·칼봉이 용추구곡 발원지를 "ㄷ"자 형태로 감싸고 있다. 연인산 철쭉은 산철쭉으로 해발 700m 이상 능선에 군락으로 자생하고 고지대로 올라갈수록 나무가 굵고 꽃의 색깔이 고우며 개화기는 기온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5월 중·하순에 만개한다. 연인, 우정, 장수, 청풍 능선에서는 아름다운 철쭉이 군락으로 자생하고 있다.


포도가 익어가는 계절에 오시면 가평포도축제에 참가 하실수 있습니다. 축제기간중에는 포도를 1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운악산 포도는 비가림 재배법으로 당도가 높기로 유명합니다. 직접 운악산 포도도 재배하고 있으니 오셔서 맛도보시고 구매도 하시면 됩니다. 포도축제는 포도이용 요리 시연 및 시식, 포도따기체험,놀이마당,품평회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집니다. 유원지 가까운곳에서 가평군포도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제비꽃 민들레 할미꽃... 모두가 정겹고 친근한 이름들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산천에 만개했던 그 야생화들이 다른 외래종 꽃들에 밀리고 세인들의 무관심과 자연생태계 파괴로 인하여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꽃무지 풀무지는 우리 꽃과 나무만으로 자연발생적, 생태적으로 가꾼 야생수목원이다. 산체원, 나리원, 암석원, 붓꽃원 등 14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우리꽃을 관찰하며 관람하기 적합한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또한 울창한 소나무 산림욕장에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6개로 이루어진 연못에서 수생식물과 습지식물을 함께 관찰할 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수목원이다.